발리전문여행사 파인드발리

SAREN 왕궁 앞쪽에 위치한 재래시장이다.

의류, 액세서리, 그림, 적을 필요도 없이 다 판다.

친구나 친지들의 선물을 살 때 들려보면 좋을 듯 하다.

가격은 역시 부르는 것이 값이다.

4개 들어있는 잠자리 열쇠고리를 물어봤는데 처음에는 50,000Rp에서 30,000 그리고 20,000Rp까지 내려갔다. 15,000Rp 정도면 살 듯 하다.

첫 번째 부르는 가격에 사면 바가지를 썼다고 생각하면 좋을 듯 하다.

일단 뒤돌아서면 거의 100% 얼마면 좋겠다고 물어본다.

이때 달라는 가격에 반 가격을 부르면 좋을듯하다. 그 가격에 협상을 했는데도 안 팔면 그 가격에서 좀 더 생각하고 구입하면 될 듯.

3층 구석에 연극 등에 사용하는 가면이 있는데, 주인이 일본말로 “가와이이 데쇼 (귀엽지요?)”란다.

과연 이걸 귀엽다고 해야 하나.

우붓에서 귀국하신다면 마지막 날 들려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