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으로 되어 있는 종합 쇼핑몰 센터이다.
1층은 주차장과 일부가 쇼핑몰 센터가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주로 여행 가방, 스포츠 의류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1층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2층(디스커버리 몰 정면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바로 2층이다)은 의류, 가방, 책, 식료 등 다양한 종류의 물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특히 길 양쪽으로 Copy 시계, 선글라스, 지갑 등도 판매를 한다.
Copy 시계 값을 물어 보았는데, 처음은 1,200,000RP(150,000원 정도)에서 결국 600,000까지 왔다.
아마 더 흥정을 했다면 400,000-500,000RP 정도면 살 수 있었으리라 생각된다.
혹 시계를 구입하고자 한다면 디스커버리 몰에는 없지만 꾸따 상점들 중에 “BAGUS WATCH”라는 시계와 액세서리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가계가 있다. 아마도 현지 브랜드 인 듯싶다.
Copy 사서 고장 나나 현지 브랜드 시계사서 고장 나나 매 한가지 인 듯.
가격은 600,000-1,000,000RP 정도인데, 보편적으로 600,000-700,000 정도면 구입한다. 매장 안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시계가 많다.
의류의 가격은 가계 별로 틀리지만 보편적으로 중, 고가의 제품을 판매한다. 티셔츠의 경우 60,000-200,000RP까지 다양하다. 국내 브랜드 “지오다노” 역시 중고가 제품에 속한다.
서점에는 영문서적 위주로 한국 서적은 전혀 찾을 수 없다.
필요해서 지도를 하나 샀다. 한 장짜리 앞, 뒤로 된 지도인데 가격은 Rp.90,000
지역 주민은 지도 살 일이 거의 없고, 대부분 여행객이 오토바이나 차를 이용하여 여행 할 경우 구입하므로 비싸다고 한다. 대부분 외국인 대상으로 판매되는 물품은 발리의 일반 물가를 비교하면 비싸다.
2층 입구쪽에는 Black canyon coffee는 음료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Café로 식사나 주류는 판매하지 않는다. 음료 가격은 25000-40,000RP(2,800-5,000원) 선이다. 참고로 보통 일반적인 생수 가격이 2,500RP 정도.
그 반대편에는 스타벅스도 있다. 스타벅스는 WiFi가 무척 빠르다.
2012년 3월 현재 스타벅스의 WiFi의 ID: hotspotbizet PW: biznet 였는데, 바뀌었을지도 모르겠다
스타벅스 근처에서도 잘 터진다.
2층 쇼핑몰 뒤쪽으로 해변과 연결되는 문이 있으며, 뒷문 쪽으로는 음료 카페와 음식 등을 판매하는 가계가 있다. 저녁이 되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COCO는 음료 및 식사가 가능한 Café로 저녁이면 식사 테이블을 돌면서 노래를 불러주는 트리오가 있다. 여기는 메뉴를 촬영하지 못하게 해서 2페이지만 촬영을 했는데 일반적인 음식은 35,000-50,000RP(4,000-6,000원) 정도이며, 피자는 50,000-60,000RP 정도 한다.
대부분 식사를 하게 되면 음료를 추가하므로 그 값은 따로 생각하기 바란다.
3층은 의류 및 신발, 화장품 가계가 대부분이다. 3층 의류는 2층보다는 저렴한 로컬 브랜드도 포함되어 있다. 아주 저렴한 의류나 신발을 원한다면 “마타하리 스퀘어”를 이용 할 것을 추천한다.
4층은 현지 로컬 음식을 판매하는 곳과 아이들을 위한 오락 시설 등이 있다.
여러 식당이 모여있어 여기저기 부르는 소리에 정신이 없다.
가격은 저렴하나, 먹어 본 결과 맛은 그리 좋은편은 아니었다.
또한 디스커버리 몰에 있는 가계는 쿠따 비치 로드 등 길에도 있으니 참고 하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