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현재위치 : HOME > 고객센터 > 여행후기
작성자 바다도시 작성일 2018/09/26 [22:16] 조회수 396
제목 커플여행_우붓, 사누르, 누사페니다

너무 너무 잘 쉬고 잘 먹고 즐기고 돌아 왔습니다.

 

저희 부부는 6년차 맞벌이 부부인데, 우연한 기회에 발리가 다양한 여행경험을 한꺼번에 즐길수 있다고

해서 커플 여행 상품으로 다녀 왔습니다.

 

기억나는 데로 적어 보려 합니다.

 

1. 우붓 정글 래프팅 

  : 국내에서 몇군데 래프팅 경험이 있어서, 뭐 그다지 기대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러나, 아주 긴코스와 적당한 난이도 그리고 강변의 멋진 풍광으로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아 참 그리고 탈의실과 샤워실은 멋진 사우나 시설은 아니지만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어 편했습니다.

 아무해도 그런 세세한 것들이 신경쓰이게 마련이자나요.

 


 

2. 우붓 지역 트래킹

  : 동남아 여행이 처음이지만 발리는 참 다양한 모습들이 있는것 같은데, 관광지마다 실려 다니는것 말고, 

고즈넉한 농촌지역을 걷는 것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난이도 높지 않고 천천히 산보 하듯 다닐만하고

목이 마를 정도에 코코넛 음료 가게도 있고요. 여행중 가장 맘이 차분해 지는 코스 였습니다.

 


 

3. 쿠킹 클라스

  : 음식점을 겸한 곳이라서 그런지, 인테리어가 멋진 야외 식당 같은 분위기의 아주 깊은 정원안에서 클래스가 있었는데요

   식재료들을 직접 키우는 곳을 보여주고 경험하게 해주고, 모든 식재료를 직접 만지고 다룰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저희 팀은 스위스에서온 아이들과 엄마가족과 같이 했습니다.  영어를 전혀 못하는 독일계 스위스인은 솔직히 황당스러웠는데

  아이들이 있어서 그런지 쉽게 친해지고 서로 배려하고 재미있고 요리하였습니다.  물론 다 같이 나눠 먹는 재미도 대단 했습니다.

 

 

 

4. 누사페니다의 해변과 스노클링

  : 누사페니다는 들어 가는 데는 좀 힘들었습니다. 왜냐면 부두에서 배를 타는게 아니어서 ^^ 하의가 물에 젖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으니

꼭 적당한 옷을 입고 타셔야 합니다.  솔직히 난민 대피 같은 분위기? ^^ 생각보다 거리가 있어서 약 40분이상은 들어간거 갔네요

하지만 도착한 페니다는 말그대로 환상의 섬이었습니다. 물론 이동 과정엔 비포장 도로가 있지만....그 놀아운 풍광은...지금도 잊혀 지지 않네요

그리고 대형가오리? 만타 스노클링이 있는데, 운이 나빠 직접 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쁜 물고기가 떼로 노는 크리스탈 베이도 멋졌습니다.

 

5. 숙소 추천!!!!! 그리고 가장 중요한....

  : 저희는 숙소 옵션을 우붓 비야사 와 누사 페니다의 세마부를 선택하였습니다.  와우 정말 잘 쉬다 왔어요.

   먼저 우붓의 비야사 호텔은 아주 작은 호텔이지만, 객실 앞에 작은 수영장이 갖춰져 있고, 직원이 너무 친절했어요

   수영장 넘어는 농작물이 자라는 발리의 일상적인 농촌이었고요, 세마부 호텔은 역시 수영장이 갖춰져 있고요 아주 큰 ^^

  산기슭에 있어서 멀리 바다도 바라 보입니다. 전객실이 오션뷰 이고, 방도 넓고 거실도 넓습니다.

  이 호텔의 또 하나 멋진 건 음식입니다.  맛도 위생도 좋았고, 무엇보다 빠르게 제공되었고, 빈탕 맥주등의 가격을 볼데도

  비싸지 않은 가격이었습니다. 햄버거 맛나고요...다 맛나요 ^^

 

후기 보시는 분들 꼭 가보세요!!!!


목록 답변 수정 삭제


▲ 다음글 부자의 발리 엑티비티여행
COPYRIGHT@FINDBALI. , CO.Ltd. ALL RIGHTS RESERVED
㈜미소마다 - 파인드발리(Find Bali)
대표전화: 010-8999-8478
대표이사: 김지혁
주소:서울 중구 마른내로 116, 신승빌딩 2층(오장동)
사업자등록번호: 101-86-36580
관광사업등록번호 제 2018-000003호
PT.BALI FIND (PMA)
대표: Lee Mi Ok
주소: JL. BATUSARL NO.60, SANUR,
   DENPASA SELATAN

허가번호: 12/972/4673/DS/DISPER/212